이번 공모는 문학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시상해 창작 의욕을 높이고, 문화도시 광주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광주시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박용철문학상, 김현승문학상, 정소파문학상 등 3개 부문 후보자를 접수한다.
전순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문학인의 업적을 기리고 창작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이번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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