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 첫 수출지 에콰도르 "韓, 남미 교역허브로 우리 활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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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 첫 수출지 에콰도르 "韓, 남미 교역허브로 우리 활용 기대"

에콰도르가 한국과 공식 서명한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Strategic Economic Cooperation Agreement)을 발판 삼아 역동적인 글로벌 무역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자유무역협정(FTA)의 일종인 SECA가 국회 비준을 비롯한 나머지 절차를 거쳐 발효되면, 한국 역시 성장·소비 잠재력을 키우고 있는 남미와의 교역 허브로 에콰도르를 십분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레가르다 전 장관은 "한국에서는 특히 새우 수입과 관련한 합의에 굉장한 시간을 들였다"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어업 분야에 미칠 영향 때문인데, 이는 협상에서 매우 민감한 사안으로 다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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