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실련, 국제음악가권리연합(IMARA) 창립회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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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실련, 국제음악가권리연합(IMARA) 창립회원 가입

음실련이 국제음악가권리연합 창립회원으로 가입했다.

또한, IMARA를 통해 해외 단체들과 협력하며 실연자 권리 보호와 관련된 선진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음실련 관계자는 "IMARA 가입은 한국 음악 실연자의 권익을 글로벌 차원에서 보호하고 증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IMARA의 활동을 통해 국내외 음악 실연자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음악 산업에서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선 AI 기술 발전에 따른 음악 실연자 권익 보호를 포함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논의 될 전망으로, 음실련은 창립회원으로서 총회에 참석해 주요 활동 분야별 액션플랜 수립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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