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김혜성, 일본인 선발 스가노 상대 부상 복귀 후 첫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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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김혜성, 일본인 선발 스가노 상대 부상 복귀 후 첫 안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혜성이 부상 복귀 후 첫 안타를 때렸다.

타구는 스가노의 오른발에 맞고 데굴데굴 굴러갔고, 김혜성은 그사이 1루에 안착했다.

오타니는 홈런 2개를 포함해 2타수 2안타 2타점 3볼넷 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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