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마카오 챔피언스 첫판에서 한일전을 벌인다.
8일 국제탁구연맹(ITTF)에 따르면 대진 추첨 결과, 신유빈은 9일 개막하는 대회 여자 단식 32강에서 일본의 오도 사쓰키와 맞붙게 됐다.
남자 단식에선 세계 1∼4위인 린스둥, 왕추친(이상 중국), 하리모토 도모카즈(일본), 우고 칼데라노(브라질)가 모두 출전하는 가운데 한국에선 장우진(세아)과 안재현, 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 이상수(삼성생명)가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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