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이진욱이 지나간 연애를 회상하며 작품 속 대사에 깊이 공감했다고 밝혔다.
작품의 매력에 대해 이진욱은 "드라마 에피소드 접근하는 방식이 새로웠다.찍으면서 변호사가 정의를 쫓는 직업이 아니라고 생각했다.정의는 검사나 판사가 쫓아가는 거고 변호사의 정의는 개념이 조금 다르다고 본다.저희 에피소드의 주인공들이나 사건들을 보면 선악 부분이 애매하다"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나쁜 놈을 제외하고는 가해자, 피해자가 입장 차이가 있는 사건들이 있다.그런 부분을 고민할 수 있게 하는 게 사회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
만약 그렇게 했더라면 식상해하지 않고 지루해하지 않고 그 시간들을 잘 했을 텐데"라고 지나간 연인을 떠올리며 대사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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