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이진욱 “후배들과 친해지는 비결? 방귀라도 뀔 것”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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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이진욱 “후배들과 친해지는 비결? 방귀라도 뀔 것” [인터뷰②]

배우 이진욱이 후배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일부러 바보 같은 모습을 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B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JTBC 주말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에 출연한 이진욱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진욱은 함께 호흡을 맞춘 정채연에 대해 “이제 저도 연차가 쌓인 만큼 도움을 줘야하는 입장이다.후배가 도움을 요청하면 줄 여러 대안이 있다”며 “사실 연기는 선배의 도움보다는 본인 스스로 해내야 한다.다만 현장에서는 편안함을 느끼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최대한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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