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에서 9.19 공동성명 발표를 이끈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이 "북한 비핵화 협상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고 선언했다.
8일 (한국일보)는 지난 5일 가진 송 전 장관 인터뷰에서 송 전 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두고 "북한이 권위주의 진영의 핵심 멤버로, 그것도 '핵 보유국'으로서 완전히 새롭게 등장"했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송 전 장관은 따라서 "북한 비핵화 협상 재개는 거의 불가능해졌다"고 단언했다."핵 국가가 스스로 그 지위를 포기한 사례는 없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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