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세계 최강 이탈리아를 2025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으로 이끈 '코트의 사령관' 알레시아 오로(27)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오로는 7일 오후 태국 방콕에서 끝난 세계선수권에서 이탈리아의 우승에 앞장서고 시상식에서 MVP와 함께 베스트 세터상을 수상했다.
이탈리아 여자대표팀의 주포로 현존하는 최고의 아포짓 스파이커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파올라 에고누를 제치고 대회 MVP 영예를 안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