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국경 차르’인 톰 호먼이 7일(현지시간) 최근 한국 기업 단속과 같은 현장 단속을 더 많이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나라에 불법으로 입국하는 것은 범죄이며 불법 체류자를 고의로 고용하는 것도 범죄”라면서 “불법 체류자를 고용하는 기업들은 미국 시민에게 급여를 지급하는 경쟁 업체들을 약화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호먼은 트럼프 대통령이 시카고가 아닌 범죄 조직 카르텔과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