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분양한 공공택지 중 주택 2만가구 이상을 공급할 수 있는 용지가 계약 해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약 금액은 4조3천486억원이며, 해당 택지를 통해 공급 가능한 주택 물량은 2만1천612가구다.
LH의 미매각 공공택지 규모도 2022년 102만7천㎡에서 2024년 133만6천㎡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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