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커지면 성장 막힌다"…최태원 회장이 꼽은 최악의 기업 규제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몸집 커지면 성장 막힌다"…최태원 회장이 꼽은 최악의 기업 규제는

국내 주요 경제단체들이 지난 4일 기업 규제 개선을 위한 포럼을 발족한 가운데, 343개의 '계단식 규제'를 지목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공정거래법은 상법처럼 포괄적으로 자산총액 구간을 구분해 모든 제도를 일률 차등하기보다, 지주회사의 규제와 대규모기업집단 규제(공시대상기업집단 및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로 이원화해 경제력 집중을 억제한다.

이 중 공시대상기업집단은 기업집단(국내 소속 회사 합산) 자산총액 5조원 이상,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은 국내총생산(GDP) 0.5% 이상 기업이 해당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