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미정부 '원전건설 요청'에 "한국형도 가능하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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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미정부 '원전건설 요청'에 "한국형도 가능하게 해달라"

2030년까지 신규 대형 원전 10기 착공 목표 달성이 다급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최근 민·관 채널로 한국 원전 업계의 자국 원전 사업 참여를 거듭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지만 한국전력은 미국 에너지 당국에 고객 선택권과 경제성 차원에서 APR 계열 한국형 원전의 미국 사업이 가능하게 트럼프 행정부가 '조정력'을 발휘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부 당국자는 "한국이 자국 원전 건설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는 현 미국 정부의 입장은 일관된다"며 "미국의 입장에서는 한국이 상당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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