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하마스에 '인질 석방' 수락 촉구…"내 마지막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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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마스에 '인질 석방' 수락 촉구…"내 마지막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전쟁을 벌이고 있는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를 향해 인질 석방 및 휴전 조건 수락을 촉구하며 최후통첩을 날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모두가 인질들의 귀환을 원한다.모두가 이 전쟁이 끝나기를 원한다"며 "이스라엘은 내 (휴전) 조건을 수락했다.이제 하마스가 수락할 때"라고 적었다.

앞서 하마스는 현재 남아있는 인질 20명 가운데 일부를 석방하는 조건으로 한 휴전안에 동의했지만, 이스라엘과 미국은 모든 인질이 한꺼번에 석방돼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휴전 논의는 교착 상태에 빠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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