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들러리' 알바하다 AI 스타트업 창업…"AI 웨딩플래너로 매달 1000만원 넘게 벌어요"
2500달러(약 350만원)를 가지고 사업을 시작한 글랜츠는 브라이덜 샤워(결혼을 앞둔 신부를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이 주최하는 파티), 결혼식 등에 들러리로 참여해 수익을 올렸으며, 부업으로 성혼 서약서나 축사 등을 대신 작성해 주기도 했다.
글랜츠의 브라이드메이드 포 하이어는 2달 만에 웨딩 전문 AI 봇을 출시했다.
이 가운데 성혼 서약서, 축사 등을 대신 써주는 AI 도구가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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