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대회인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연장전을 치르면서 부족한 게 무엇인지 깨달았다.좋은 밑거름이 됐다.” 유현조가 7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뒤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유현조는 7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했다.
유현조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지난해 첫 우승했던 대회에서 또 우승하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해 영광”이라며 “올해 목표가 2승과 대상이었는데, 다음 우승은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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