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빙상계에 따르면 윤재명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은 지난 5일 서울 동부지방법원에 지휘보전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빙상연맹은 지난달 21일 "제3차 이사회를 20일 열어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 교체를 결정했다"며 "김선태 연맹 이사 겸 성남시청 감독을 임시 총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즌 쇼트트랙 대표팀의 가장 큰 국제대회는 지난 2월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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