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6∼7일(현지시간) 밤사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최대 규모의 공습을 가하자 우크라이나와 유럽 주요 정상이 '무차별 살인'이라고 규탄하고 러시아에 대한 휴전 압박 강화를 촉구했다.
유럽 주요국 정상들은 이번 공습을 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는 평화 의지가 없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제재를 통한 압박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엑스에 "무분별한 공습"이라며 "러시아가 점점 더 전쟁과 테러의 논리에 갇히고 있다"고 규탄했으며,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화하고 파트너들의 적절한 대응과 휴전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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