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취임 2주년을 맞은 임경호 국립공주대학교 총장은 5년 3개월이라는 긴 총장 공백상황을 해소하고 국립공주대 대학 생태계를 ‘국공립대 전체’로 넓혔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국립공주대 위상 회복 및 새로운 도약의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공주대와 충남대의 경우는 ‘느슨한 통합’ 방식을 택했다.
“우리 대학은 라이즈(RISE) 사업 선정을 통해 1년에 150억 원 규모의 지원금을 확보했다.5년간 750억 원의 라이즈 사업 규모는 충남RISE에서의 지원 규모 2위 대학과도 큰 차이가 난다.충남 거점 국립대로서의 책임을 강조하고, 산학협력단에서 충실히 준비해 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또한 국립대학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춘 결과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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