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최강 폭우' 군산 시간당 152㎜…서천도 시간당 137㎜ 기록.
군산·김제·익산과 서천 지역 주민 60여명도 산사태와 침수 우려로 마을회관으로 긴급 대피했다.
기록적인 폭우에 전라선 '익산-전주' 구간이 한때 운행이 중단되고, 주택과 상가,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도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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