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7일 낮 뉴욕시에서 열리는 테니스 유에스(전미)오픈 남자단식 결승전을 경기장 관람석에서 직접 구경한다.
스위스에 7월 말 39%의 높은 상호관세를 매겼던 트럼프가 스위스 기업의 귀빈 관람 초청을 수락한 것이다.
트럼프 가문 부동산 기업인 트럼프 오거니제이션도 다른 유명 기업과 마찬가지로 테니스 경기가 열리는 뉴욕시 아더 애쉬 스타디엄에 독자 특별관람 슈트를 가지고 있었으나 2017년 대통령 취임 후 사용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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