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노후 전기·통신시설 점검 및 화재 예방 활동 ▲공용 와이파이 품질 개선 ▲시장 상인 대상 스마트폰·SNS 활용 교육 ▲KT IPTV '지니TV 우리동네' 무료 홍보 지원 등 전통시장 활성화와 안전 강화 방안이 추진된다.
이현종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클 것"이라며 "시장 안전과 디지털 환경이 동시에 개선돼,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더 좋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산동부전통시장은 단순한 전통시장을 넘어, 안전성과 편리성을 갖춘 스마트 시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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