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시대에 돌봄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했던 외국인 가사 사용인 시범사업이 공식적으로 폐기된 것으로 7일 전해졌다.
외국인 가사관리사는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홍콩과 싱가포르처럼 외국인 가사관리사들을 도입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사업이다.
법무부가 추진했던 외국인 가사사용인 시범사업도 결국 본사업 전환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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