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은 껴안고, 우리 애 무시! 인종차별하냐?"…바르셀로나 FW, 파리 와서 대폭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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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은 껴안고, 우리 애 무시! 인종차별하냐?"…바르셀로나 FW, 파리 와서 대폭발 왜?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하피냐가 최근 방문한 파리 디즈니랜드 직원들의 태도에 분노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하피냐는 마스코트가 다른 아이들을 껴안는 동안 자신의 아이를 무시했다며 파리 디즈니랜드를 인종차별 혐의로 고발했다"며 하피냐가 그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을 주목했다.

직원이 하피냐의 딸을 보지 못했다고 할 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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