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남부 라몬 국제공항 인근에 예멘 후티 반군이 발사한 드론이 떨어져 공항 운영이 중단됐다.
이스라엘은 지난 5월에도 후티 반군이 쏜 미사일이 수도권 벤구리온 국제공항 인근에 떨어지면서 민간인 4명이 경상을 입고, 수개월간 주요 항공사들이 운항을 중단한 바 있다.
그동안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등 걸프 국가뿐 아니라 이스라엘을 향해 장거리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이어오며 중동 지역 불안정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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