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맨유 역사상 최악의 골키퍼'라는 별명을 얻은 안드레 오나나를 유럽 변방 튀르키예 무대로 내쫓을 준비를 마쳤다.
영국 유력지 '디 애슬레틱'은 7일(한국시간) “맨유와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가 오나나의 시즌 임대를 두고 협상하고 있다"며 "이적료나 완전 영입 옵션은 포함되지 않을 전망이며, 현재는 선수 본인의 동의만 남아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오나나는 맨유의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불참으로 인해 주급이 약 25% 삭감되자 이후 새 계약을 요구했다"며 "이는 아모림 감독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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