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68) 일본 총리는 7일 자민당 총재직에서 사임 의사를 밝혔다.
특히 차기 유력 총리로 거론되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이 주도해 조기 총재 선거를 밀어붙일 태세였다.
이에따라 자민당은 8일 조기 총재 선거 실시 찬반 여부를 묻는 '당내 투표'를 하기로 예정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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