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은 전반 28분 임창석의 스루패스에 이은 김병오의 득점으로 추가골을 터뜨리는 듯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16분 김병오가 시도한 슈팅을 신송훈이 쳐내자 이를 데메트리우스가 이어받아 중앙으로 건넸고, 이 공을 최명희가 인사이드 발리로 처리했으나 공은 오른쪽 골대를 맞고 튀어나갔다.
화성은 후반 18분 후방에서 날아온 롱패스를 김병오가 버티면서 건네주고, 이를 이어받은 전성진이 어려운 각도에서 슈팅까지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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