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올림픽 시즌 첫 실전 대회에서 우승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차준환은 7일 일본 오사카 간구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챌린저 시리즈 기노시타 그룹컵 2025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9.80점, 예술점수(PCS) 85.75점을 합해 총점 165.55점을 받았다.
차준환은 새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 영화 물랭 루주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 맞춰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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