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핵심 공격수 데지레 두에와 우스만 뎀벨레가 부상으로 한 달 동안 전열에서 이탈한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두에는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껴 전반 종료 후 뎀벨레와 교체됐는데, 뎀벨레도 투입된 지 36분 만에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를 떠났다.
PSG에서 윙어와 중앙 미드필더 등을 두루 소화해 온 이강인은 이번 시즌 리그1 1라운드 낭트를 상대로 한 원정 경기에서 두에를 대신해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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