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부크사노비치(세르비아) 덴소 아이리스(일본) 감독이 박신자컵 결승에서 패한 뒤 결과에 승복했다.
‘패장’ 부크사노비치 덴소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서 “팀이 전체적으로 나아졌다.정식 경기는 아니었지만, 좋은 팀을 많이 만났다.덴소엔 고교 선수가 많은데, 이번 대회를 통해 더 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돌아봤다.
그간 이번 대회를 두고 ‘친선전’임을 강조했던 부크사노비치 감독은 이날 유독 아쉬움이 커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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