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만에 산업·에너지 분리한다…'자원·원전수출' 산업통상부 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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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만에 산업·에너지 분리한다…'자원·원전수출' 산업통상부 존치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기후 위기 대응에 힘을 싣기 위해 32년 만에 산업 정책과 에너지 정책을 분리한다.

윤 장관은 "일관성 있고 강력한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기능을 통합해 '기후에너지환경부'로 개편한다"며 "다만 산업 및 통상과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는 자원산업 및 원전수출 기능은 산업통상부에 존치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부 조직개편에 따라 32년 만에 정부의 산업 정책과 에너지 정책이 분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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