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로 넘어갔던 국내 금융정책은 재경부로 돌아오는 등 경제 컨트롤타워의 변화가 예고되면서 부처 안팎의 관심이 집중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발표된 '정부조직 개편방안'에 따르면 내년 1월 2일부터 기재부가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분리 개편된다.
그간 예산·세제를 정책 수단으로 경제 관계부처를 총괄해왔던 경제부총리는 내년부터는 예산권 없이 경제정책 총괄에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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