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 '무개념 시민'에 따끔한 일침…"이건 아니지"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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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 '무개념 시민'에 따끔한 일침…"이건 아니지" (런닝맨)

무전기를 받아 든 유재석은 "들리는가"라고 외치며 한강에서 멤버들을 찾아 나섰다.

한강을 돌아다니던 유재석은 "아 진짜 쓰레기 너무 많다.여러분 왜 그러시냐.드셨으면 버려라"라며 한강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에 분노를 터뜨렸다.

유재석은 하하에게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쓰레기가 너무 심하다"라고 토로했고, 바로 옆에서 쓰레기통을 발견하고는 "쓰레기통이 여기 있는데, 이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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