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조(20)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대상 포인트와 평균 타수 1위에 올랐다.
신인이던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해 메이저 퀸에 등극했던 유현조는 올해 같은 대회에서 자신의 투어 2승을 달성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으로 준우승 한을 푼 유현조는 "올해 목표는 대상과 2승인데, 최근 몇 년간 목표한 것은 다 이뤘다"며 "대상은 매 대회 잘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지만 이 페이스를 유지하면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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