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이 매크로 차단 솔루션을 도입한 지 한 달 만에 13만 건에 달하는 부정 접속을 차단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은 시와 자치구, 산하기관이 제공하는 체육시설, 교육강좌, 문화체험 등 연간 1만3천여 개의 서비스를 한 곳에서 조회·예약·결제까지 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또 매크로로 의심되는 예약은 운영자가 직권으로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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