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美 구금 사태에 "전원 영사면담 조속히 진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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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美 구금 사태에 "전원 영사면담 조속히 진행할 것"

정부는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300여명이 이민 당국에 체포된 사건과 관련해 구금 인원 모두에게 영사면담을 조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7일 영사 조력과 관련해 "6일(현지시간) 현장대응팀이 100여명에 대한 영사면담을 진행했으며, 7일 추가 면담을 통해 전원에 대해 영사면담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영사면담을 실시하면서 구금된 우리 국민에게 불편 사항은 없는지 면밀히 파악하고 있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며 "구금된 우리 국민들이 해당 시설과 관련한 문제를 제기하는 경우 구금 시설 측과 즉각 협의하고 문제를 시정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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