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민 멀티골' U-17 축구대표팀, 벨기에에 3-2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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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민 멀티골' U-17 축구대표팀, 벨기에에 3-2 역전승

202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을 앞둔 한국 U-17 대표팀이 친선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 벨기에를 제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7일(한국 시간)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축구협회 4개국 친선대회 2차전에서 두 골을 넣은 김도민(울산)의 활약에 힘입어 벨기에에 3-2 역전승했다.

당초 한국은 이날 우크라이나와의 경기 예정돼 있었으나 우크라이나 선수단이 2009년생(16세)으로 이뤄져 더 강한 상대와의 경기를 원하는 한국 코칭스태프의 요구를 대회 주최 측이 수용해 벨기에 U-17 대표팀과의 경기가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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