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조지아주 서배너에 위치한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불법 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을 체포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현재 조지아주 포크스턴에 위치한 ICE 구치소(Processing Center)에 수용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의료·정신건강 서비스도 미비했고 수감자 고충 처리 역시 부실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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