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끝내 사임을 결정했다.
7월 참의원(상원) 선거 참패 이후 내각을 포함해 당내에서 사실상 사임 요구에 해당하는 자민당 총재 선거 조기 실시 목소리가 커지자 정권 운영이 더이상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교도통신은 설명했다.
그는 2일 자민당 양원 의원 총회에서 참의원 선거 패배는 “총재인 제 책임으로 그 사실에서 도망칠 수 없다”며 “자리에 연연할 생각은 없다.책임에서 도망치지 않고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결정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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