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 서구) 대전 서구는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순환으로 피어나는 오늘'을 주제로 ▲자원순환 유공자 표창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 운영 ▲폐건전지 집중 수거 기간 운영 ▲자원순환 '리유즈마켓(온라인 중고장터)' 운영 등 주민과 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폐건전지 집중 수거에는 많은 주민이 참여해 환경보호 실천에 함께했으며, 리유즈마켓은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교환·나누는 장으로 자리매김해 자원 선순환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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