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가 제55회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 시도 대항전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이영범(배문고·서울시)은 경기 후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부모님과 지금까지 지도해주신 모든 지도자께 감사하다"며 "성인 마라톤 선수가 돼 한국기록에 도전하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소속 대항전 최우수선수 김건오(한국전력)는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 한국 마라톤에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기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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