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규제지역 주담대 LTV 강화…50%에서 40%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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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규제지역 주담대 LTV 강화…50%에서 40%로 하향

내일부터 수도권, 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 담보인정비율(LTV)이 축소되고, 주택매매·임대사업자 대출이 제한된다.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대한 후속조치 이행이자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는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추가 규제다.

당국은 현재 강남3구와 용산구 등 규제지역에 적용되는 가계대출 주담대의 LTV 상한을 기존 50%에서 40%로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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