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조(20)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또 이 대회 2년 연속 우승은 2016년과 2017년 김해림 이후 올해 유현조가 8년 만이다.
이 대회 전까지 상금과 대상 포인트 모두 1위였던 홍정민은 이번 대회에서 컷 탈락하면서 상금은 노승희, 대상 포인트는 유현조에게 1위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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