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부동산대책] 김윤덕 "연평균 27만호 착공, 1기 신도시 매년 만드는 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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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부동산대책] 김윤덕 "연평균 27만호 착공, 1기 신도시 매년 만드는 셈"(종합)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7일 정부가 2030년까지 5년간 수도권에 135만가구 규모의 주택을 착공하겠다는 공급대책을 밝힌 데 대해 "연평균 27만가구로, 1기 신도시가 매년 만들어지는 것과 맞먹는 규모"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수도권의 경우 2022년부터 위축된 주택 공급이 아직 회복되지 않고 있다"면서 "수도권 주택 부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특단의 공급 조치'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이어 열린 대책 발표 브리핑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주택 공급사업 직접 시행에 대한 질문을 받고 "민간에서도 매입 확약 같은 걸 해서 아파트가 지어지도록 여러 조치를 했지만 경기가 안 좋으면 민간 건설사가 소극적으로 될 우려가 있다"며 "LH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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