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올해 상반기 기준 직원 평균 근속연수가 12년 8개월로, 제약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협력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 임직원 다양성 존중, 창의적·수평적 기업문화, 장기근속 지원제도 등이 높은 근속 연수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출산·육아 지원도 강화해 자녀 1인당 1000만원 출산지원금을 지급하고 대체 인력 채용, 직장 어린이집, 임산부 전용 주차장 등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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