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국군체육부대)가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스키트 종목 남자 일반부 결선에서 58점을 쏴 7년 만에 한국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지난해 파리올림픽 한국 사격 대표팀 남자 선수 중 유일하게 산탄총 부문 개인전에 출전했던 김민수는 스키트 본선에서 16위(118점)에 그쳐 결선엔 오르지 못했다.
국군체육부대 전찬식 감독은 "김민수의 한국타이기록 달성은 최근 아시아선수권 메달 획득에 이어 한국 스키트 종목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파리올림픽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2026년 아시안게임과 향후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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