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 ‘최고 수혜팀’은 도로공사…188㎝ 미들블로커 최대어 이지윤 지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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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 ‘최고 수혜팀’은 도로공사…188㎝ 미들블로커 최대어 이지윤 지명 성공

이지윤이 5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2025~2026시즌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한국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 최고 기대주였던 장신 미들블로커 이지윤(18·중앙여고)을 품었다.

이지윤은 5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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