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서귀포시청), 지유찬(대구광역시청) 등 2025시즌 배영과 평영 대표 선수 5명이 4주간 전지훈련을 위해 7일 호주로 떠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수영연맹은 이날 "이주호와 김승원(경기 구성중3) 등을 포함해 꾸려진 소수 정예 6명의 선수단을 4주간 국외훈련을 위해 호주 멜버른으로 파견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내달 3일까지 호주 멜버른의 누나와딩 수영클럽에서 영국 경영 대표팀이 2016 리우데자이네루 올림픽에서 단체전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데 일조한 졸 핀크와 닉 베리아데스의 지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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