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5명 중 1명이 직장내 성범죄 피해 신고 후 불이익과 보복을 우려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응답자 15.7%는 직장 내 성범죄 피해를 입어도 자유롭게 신고기관을 이용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직장갑질 119 관계자는 “한국 사회의 직장은 여전히 성범죄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공간이고 성범죄는 여성, 비정규직과 같은 구조적 약자에게 더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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